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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핸드폰 개통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6 09:16
조회
6706
미국으로 이주를 하게 되면 그래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이 핸드폰 개통일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한국에서 만든 콩글리쉬입니다. 미국에선 보통 cellular phone을 줄여서 셀폰이라는 말을 씁니다.
한국은 sk 텔레콤, KT가 거의 이동통신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한국의 sk 텔레콤과 같은 업계 선두주자인 버라이존 (Verizon)을 중심으로 티모빌 (T-Mobile), AT & T, 스프린트 (Sprint)가 미국의 주요 4대 이동통신 메이저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니시다 보면 이 4곳의 대리점들을 미국에서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핸드폰 개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으로 처음 이주한, 이민자 혹은 유학생일 경우, social security number가 설령 있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쌓아온 신용, credit history가 없기 때문에 핸드폰 개통시, 일정 부분의 예치금, 즉 Deposit을 요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치금들은 일정 기간 계약 기간을 채우면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버라이존 (Verizon)
버라이존은 외국인 혹은 미국으로 이주한 고객의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경우 400불의 디파짓을 받고 개통을 해줍니다. 400불의 디파짓은 개통 1년 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유학생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인이 여권에 있는 학생비자를 대리점에서 확인 받으면, 해외유학생프로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 경우, 디파짓이 면제가 됩니다. 버라이존의 기본 전화요금 플랜들은 타 이동통싵사보다 조금 비싼 경향이 있지만, 하지만, 최대 이동통신사로서 미국의 광범위한 영토에서 전체적으로 전화가 제일 잘 터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2. T-Mobile
티모빌의 경우는 인터내셜널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인이 학생 신분임이 증명이 되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3. AT & T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은 처음 가입시 500불의 디파짓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개통 후 1년이 지나면 이 금액은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AT & T의 경우 미국으로 유학을 온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온 2년제 이상의 대학, 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처음 개통시 Deposit을 요구하지 않고 개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 Sprint
스프린트의 경우 위의 3개 통신사에 비해선 다소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사에 비해 요금이 조금 저렴한 장점 또한 있습니다. 스프린트 역시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할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크레딧 히스토리 체크 및 디파짓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5. Pre-paid Company (Metro PCS, Boost Mobile)
한국으로 치면 선불폰 회사입니다. 매달 해당월에 대한 선불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선불폰 개념의 회사이므로 따로 크레딧 히스토리를 체크하지 않으며 디파짓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유학생의 경우 메이저 통신사의 할인혜택이 있지만, 미국에서의 신용기록 및 경제활동이 없으신 막 미국으로 이주하신분들, 혹은 미국에서 단기간 체류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따로 계약 약정이 없으므로 이 선불폰 회사들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메트로 pcs, 부스트 모바일 등의 선불폰 대리점들을 미국에서 다니시다 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고, 그만큼 최근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신망 서비스도 나쁘지 않으며, 다소 저렴하게 전화기들을 구입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역시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본인이 한국에서 쓰신 전화기를 미국에서 쓰실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100% 다 호환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새로 고가의 전화기 구입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미국으로 가실 때 본인의 한국 전화기를 가져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통신사, 본인의 전화기 모델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실 수 있지만, 해당 통신사의 유심칩을 꽃았을때 접속이 가능하다면 본인의 한국 전화기를 미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원문 : https://blog.naver.com/goodcautionpark/221380223770
한국은 sk 텔레콤, KT가 거의 이동통신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한국의 sk 텔레콤과 같은 업계 선두주자인 버라이존 (Verizon)을 중심으로 티모빌 (T-Mobile), AT & T, 스프린트 (Sprint)가 미국의 주요 4대 이동통신 메이저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니시다 보면 이 4곳의 대리점들을 미국에서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핸드폰 개통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으로 처음 이주한, 이민자 혹은 유학생일 경우, social security number가 설령 있다 하더라도, 미국에서 쌓아온 신용, credit history가 없기 때문에 핸드폰 개통시, 일정 부분의 예치금, 즉 Deposit을 요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치금들은 일정 기간 계약 기간을 채우면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버라이존 (Verizon)
버라이존은 외국인 혹은 미국으로 이주한 고객의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경우 400불의 디파짓을 받고 개통을 해줍니다. 400불의 디파짓은 개통 1년 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유학생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인이 여권에 있는 학생비자를 대리점에서 확인 받으면, 해외유학생프로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 경우, 디파짓이 면제가 됩니다. 버라이존의 기본 전화요금 플랜들은 타 이동통싵사보다 조금 비싼 경향이 있지만, 하지만, 최대 이동통신사로서 미국의 광범위한 영토에서 전체적으로 전화가 제일 잘 터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2. T-Mobile
티모빌의 경우는 인터내셜널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본인이 학생 신분임이 증명이 되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3. AT & T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유학생이나 외국인들은 처음 가입시 500불의 디파짓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개통 후 1년이 지나면 이 금액은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AT & T의 경우 미국으로 유학을 온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온 2년제 이상의 대학, 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처음 개통시 Deposit을 요구하지 않고 개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 Sprint
스프린트의 경우 위의 3개 통신사에 비해선 다소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사에 비해 요금이 조금 저렴한 장점 또한 있습니다. 스프린트 역시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할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크레딧 히스토리 체크 및 디파짓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5. Pre-paid Company (Metro PCS, Boost Mobile)
한국으로 치면 선불폰 회사입니다. 매달 해당월에 대한 선불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선불폰 개념의 회사이므로 따로 크레딧 히스토리를 체크하지 않으며 디파짓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유학생의 경우 메이저 통신사의 할인혜택이 있지만, 미국에서의 신용기록 및 경제활동이 없으신 막 미국으로 이주하신분들, 혹은 미국에서 단기간 체류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따로 계약 약정이 없으므로 이 선불폰 회사들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메트로 pcs, 부스트 모바일 등의 선불폰 대리점들을 미국에서 다니시다 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고, 그만큼 최근 이용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신망 서비스도 나쁘지 않으며, 다소 저렴하게 전화기들을 구입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역시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본인이 한국에서 쓰신 전화기를 미국에서 쓰실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100% 다 호환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새로 고가의 전화기 구입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미국으로 가실 때 본인의 한국 전화기를 가져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통신사, 본인의 전화기 모델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실 수 있지만, 해당 통신사의 유심칩을 꽃았을때 접속이 가능하다면 본인의 한국 전화기를 미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원문 : https://blog.naver.com/goodcautionpark/22138022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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