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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국의 대중교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31 10:37
조회
3014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주를 처음 가실 때 많이들 묻는 질문중의 하나가 자동차는 꼭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입니다.
뉴욕이나 LA로 이주를 가시는분들에겐 뭐 필요에 따라서라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분들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Yes' 입니다.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곤 전철이나 버스 등이 이용이 어려우며, 한국의 대중교통처럼 여러노선과 빠른 시간안에 버스 등이 오는것을 상상하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주말엔 경우,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버스 노선이 1시간에 1대가 오고, 일찍 차가 끊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인기와 위상이 정말 많이 추락했지만, 한때 미국은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포드,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자동차 브랜드들을 소유하였습니다.
그만큼, 전 세계 어떤 지역보다도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많고 사치품이 아닌 자동차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없이는 어느곳이든 쉽게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의 차가 있는 친구들에게 라이드를 부탁할 수도 있겠지만, 매번 부탁한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것 입니다. 당장 필요한 생필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가기 위해서라도 자동차는 정말 꼭 필요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차량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미국 자동차 매장의 특징은 한국과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한국 현대자동차에 차를 사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한다면, 우리는 필요한 차종과 색상, 옵션 등을 선택하여 계약을 맺으면, 몇일 혹은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를 손에 쥐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대리점 흔히 딜러샵이라고 현지에서 말합니다. 딜러샵에는 정말 수천가지가 넘는 차들이 이미 주차장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살 차를 직접 운전을 해보고, 계약을 맺으면, 당일 바로 차를 가지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이 아닌 유학을 간 학생들에게 몇만불씩이나 하는 새 차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구입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제 막 유학을 온 외국인에게 할부로 차를 살 수 있게 할 딜러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 중고차를 구매하는것이 비용면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일 것입니다.
중고차를 살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개인간의 거래와 중고차 딜러샵에서 차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개인간의 거래는 딜러샵보다 보다 저렴하고 딜을 통해 최대한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간의 거래는 차를 정말 잘 아는분이 아니시라면 절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값이 싸다고 중고차를 개인 거래로 구매하여 잦은 고장 등으로 고생한 분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습니다. 미국 어느 지역이건 carmax 등의 대형 중고차 딜러샵들이 있습니다. 이 곳의 중고차 가격이 다른 곳들보다 비쌀 수 있지만, 이 곳의 차는 어느 정도 그 상태가 검증이 되어 있으며, 워런티 등을 추구로 구매하면 추후 차량 이상시에도 큰 부담없이 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 운전이 겁이 나고 자신이 없으신다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겐 우버(uber)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버는 택시와 유사한 개념으로 일반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손님이 원하는 것으로 데려다주는 시스템입니다. 우버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가격을 들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의 일반 엘로우캡이라 불리는 택시,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곳엔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 한국 택시보다 그 요금이 30-40% 정도 저렴합니다.
또한 앱을 통해, 본인이 부를 기사의 정보와 차량 등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안전 면에서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학교 근처의 마트 등에 갈때 4-5불 (4-5000천원) 정도의 요금으로 차가 없어도 쇼핑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량 운전이 자신이 없는 분들은 미국 생활 초기에 우버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원문 : https://goodcaution-imin.tistory.com/15
뉴욕이나 LA로 이주를 가시는분들에겐 뭐 필요에 따라서라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분들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Yes' 입니다.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곤 전철이나 버스 등이 이용이 어려우며, 한국의 대중교통처럼 여러노선과 빠른 시간안에 버스 등이 오는것을 상상하면 절대 안됩니다. 특히 주말엔 경우,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면 버스 노선이 1시간에 1대가 오고, 일찍 차가 끊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인기와 위상이 정말 많이 추락했지만, 한때 미국은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포드,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자동차 브랜드들을 소유하였습니다.
그만큼, 전 세계 어떤 지역보다도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많고 사치품이 아닌 자동차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동차 없이는 어느곳이든 쉽게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주변의 차가 있는 친구들에게 라이드를 부탁할 수도 있겠지만, 매번 부탁한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것 입니다. 당장 필요한 생필품을 사기 위해 마트에 가기 위해서라도 자동차는 정말 꼭 필요한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차량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미국 자동차 매장의 특징은 한국과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한국 현대자동차에 차를 사기 위해 대리점을 방문한다면, 우리는 필요한 차종과 색상, 옵션 등을 선택하여 계약을 맺으면, 몇일 혹은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를 손에 쥐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 자동차 대리점 흔히 딜러샵이라고 현지에서 말합니다. 딜러샵에는 정말 수천가지가 넘는 차들이 이미 주차장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살 차를 직접 운전을 해보고, 계약을 맺으면, 당일 바로 차를 가지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이 아닌 유학을 간 학생들에게 몇만불씩이나 하는 새 차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구입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제 막 유학을 온 외국인에게 할부로 차를 살 수 있게 할 딜러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럴 경우 중고차를 구매하는것이 비용면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일 것입니다.
중고차를 살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개인간의 거래와 중고차 딜러샵에서 차를 매입하는 것입니다. 개인간의 거래는 딜러샵보다 보다 저렴하고 딜을 통해 최대한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간의 거래는 차를 정말 잘 아는분이 아니시라면 절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값이 싸다고 중고차를 개인 거래로 구매하여 잦은 고장 등으로 고생한 분들을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봤습니다. 미국 어느 지역이건 carmax 등의 대형 중고차 딜러샵들이 있습니다. 이 곳의 중고차 가격이 다른 곳들보다 비쌀 수 있지만, 이 곳의 차는 어느 정도 그 상태가 검증이 되어 있으며, 워런티 등을 추구로 구매하면 추후 차량 이상시에도 큰 부담없이 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 운전이 겁이 나고 자신이 없으신다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겐 우버(uber)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버는 택시와 유사한 개념으로 일반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손님이 원하는 것으로 데려다주는 시스템입니다. 우버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가격을 들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의 일반 엘로우캡이라 불리는 택시,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는 곳엔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 한국 택시보다 그 요금이 30-40% 정도 저렴합니다.
또한 앱을 통해, 본인이 부를 기사의 정보와 차량 등을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안전 면에서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학교 근처의 마트 등에 갈때 4-5불 (4-5000천원) 정도의 요금으로 차가 없어도 쇼핑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량 운전이 자신이 없는 분들은 미국 생활 초기에 우버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원문 : https://goodcaution-imin.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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